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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t. Everest Base Camp 까지 Trekking을 다녀와서 … (사진첨부)
작성자: 추 춘득 조회수: 7018 등록일: 2006-07-07 오후 12:00:27

Everest Base Camp 까지 Trekking을 다녀와서
Mt. Everest Base Camp 까지 Trekking을 다녀와서 ….

Yak와 Yeti (雪人)의 Himalaya !! , 언젠가는 한번 가보고 싶은 곳!!
Base Camp의 밤하늘에 깔려있는 은하수와 무수히 빤짝이는 별들은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한걸음 한걸음 숨을 몰아쉬며 올라가는 길가에서 본 야생화와 늦은 봄에 피어오는 봄 꽃들도 아름답지요. 말은 통하지 않지만 마주치는 눈빛과 “ 나마스테” 라는 짧은 인사말로 오가는 사람들의 사랑과 자비심은 더욱 더 아름답지요?
파아란 하늘, 깍아지른 산, 눈 덮힌 고봉, 거기에 걸려있는 한가로운 구름하며, 초르텐(돌탑)에 걸린 룽바 (룸바?), 룽바에서 바람에 실려 날아가 중생에게 전달되는 불경, 돌 위에 새겨 놓은 불경, 손으로 돌리면 불경 한 권을 읽는 것과 같은 원통에 새긴 불경, 무거운 짐을 묵묵히 지고 가는 현지인 포터들, 짊을 등에 싣고 무리 지어가는 Yak와 주인, 왁자지껄한 시골 장터 같은 Local 비행장 Terminal, 아슬아슬 가슴 조이는 경비행기, 도로 한가운데 드러누워 있는 소, 자동차,자전거,오토바이,사람이 뒤엉켜 북적대는,먼지 매연 가득한 도로와 길가 상인들, 관광객에게 팔아보겠다고 졸졸 따라다니는 잡상인들과 타멜(?)상가… 이젠 아련한 내 머리 속에 찍힌 한 장의 사진이다.
이 사진의 기억이 사라지기 전에 다시 한번 더 그 곳으로 가 보고 싶다.


1) 2005년 4월 40일: 서울 – 방콕
오후 3시, 인천 공항에서 우리들은 집결했다. ㈜ 히말라야 여행사 안내 Trekking 이다.
여행사에서 최영국 사장과 김석우씨 2명 , 한양대 산악회 OB 회원들 및 그들과 관계가 있는 사람들 14명, 개인적으로 참가한 4명, 합해서 20명으로 구성된 Trekking 단체이다.
예정대로 17시30분 출발 , Bangkok Airport 에 있는 Amari Hotel에 투숙.
서울과의 시차는 2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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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05년 5월 1일 : Bangkok – Kathmandu
오전 10시30분 Bangkok을 출발하여 카트만두에 도착하고 Hyatt Hotel에 투숙하고,
점심 후에 타멜 상가 지역 관광하고 한국식당인 정원( 구,비원)에서 저녁식사.
서울과의 시차는 3시간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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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05년 5월 2일 : Kathmandu ( 1450mt) – Lukla ( 2840 mt) – Phakding( 2610 mt)
Lukla 비행장의 날씨 상황에 때문에 오전에만 운항한다고 한다. Kathmandu 국제 공항 옆에 있는 Local Terminal 은 꼭 시골 장터처럼 왁짜지껄 정신이 없다. 프로펠라 경비행기라서 중량제한을 하는 모양이다. 커다란 저울이 인상적이다. 운영방법도 질서가 없고 정신이 없다, 그래도 시간이 지나니 정리가 된 모양이다, 잘 못하면 짐 잃어버리기 딱 맞겠다.우리 그룹은 비행기 2편에 나눠지고, 짐은 3편에 나눠 싣는 모양이다. Yeti Airline !!
Yeti란 말은 히말라야 雪人을 뜻한다고 한다. 대합실에서 기다리는데 옆에 제법 나이든 할머니 둘이 앉아있는데 보니, 멋을 내느라 치장을 했다. 멋진 귀걸이와 코에 피어싱(?),
요즈음 10대 애들이 하는 피어싱의 원조(?)가 여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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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사 바로 뒷좌석에 앉았다. 승무원이 사탕과 솜이 담겨진 바구니를 앞으로 보내왔다. 솜은 귀막이로 사용하라는가 보다. 솜으로 귀를 막고 사탕을 입에 넣고 있으니 기분이 조금 안정된 것 같다. 고도 12000ft.로 날아간다. 갑자기 좌측으로 백설에 덮힌 고산들이 나타난다. California High Sierra 의 산들과는 사뭇 다른 장엄한 설산이다. 고도를 낮추기 시작하더니 산 중턱으로 돌진하듯이 하강하여 Lukla 비행장 활주로로 착륙한다. 산에 바로 들이 받으면 어쩌나 조마조마하다. 오르막으로 된 활주로에 닿는가 싶더니만 Brake를 잡고는 용케 잘도 멈춘다. Lukl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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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부터 Trekking 이 시작된다. Himalaya Hotel에 들러서 모두들 Milk Tea를 한잔씩하고… Cargo 짐들이 도착하길 기다렸다가.. 짐을 정리하고 짐날라다줄 포터들과 점검후에 드디어 출발… Lukla 시내를 벗어나는 곳에 사람이 지나다니는 불당(?) 건물이 있다. 우리나라의 동네 어귀있는 사당쯤으로 생각된다. 길은 제법 잘 정비되어 있다. 흐린 날씨에 낮게 깔린 구름하며 어느 조용한 산골 풍경이다. 이곳은 돌과 나무로 주거용 집을 짓는다. 화장실은 흐르는 물을 이용해서 씻어내고..( 아니면 물통에 물을 채워 두었다가 한두 바가지를 부어서 흘려보냄) 60/70년대 우리나라 시골 떠돌이 이발사처럼 밖에서 머리깍는 무면허(?) 이발사도 있고... 계단식으로 개간한 밭에 농사도 짓고..감자와 통밀? 농사가 주산물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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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에 유학했다는 현지인 Lodge 에서 점심을 하고서 휴식. 지나는 곳곳에 종교적인 무엇가가있다. 룽다(룸다? Prayer’s Flag), 불당, 원통형으로 새겨진 손으로 돌리는 불경. 큰 돌에 새겨놓은 불경등등. 룽다는 깃발을 새워 놓은 것도 있고 옆으로 줄을 쳐서 길게 늘어뜨려 연결해 놓은 것도 있다. 다섯가지 색깔로 된 천에 불경을 적어 놓은 깃발인데 옛날에는 라마 고승이 손으로 적었다는데 지금은 아마 Print하는 것같음. 靑白赤綠黃으로 청은 하늘, 백은 물,구름, 적은 불, 녹은 나무, 황은 땅을 의미하고 고승이 불경을 적어서 매달아 놓으면 바람에 깃발의 불경이 날라가서 산골 구석구석에 사는 중생들 (대부분 문맹자?로 생각됨)에 불심을 전한다. 대충 이런 개념이 아닐까싶다. 지나는 불당이나, 집옆에 원통형에 불경을 새겨놓고 손으로 돌리는데 한번 돌리면 불경 한번 읽는 것과 같다고하니 아마 문맹인 마을사람들에 불심을 전하는 방법일 것같다. 평탄한 내리막길로 쉽게 온것같다. 예정된 Phakding (2610 mt) 에 있는 첫 번째 Lodge인 Sun-Rise Lodge 에 도착. 여장을 풀었다. Lodge의 시설이라는 것이 정말 볼품없다. 그저 나무로 칸막이 해 놓고 나무 침상에 메트를 깔아 놓았는데 입구는 잠을쇠와 열쇠가 달려있다.
그래도 텐터보다야 훨씬 좋다. 깊은 계곡에 있는 마을이라 금새 날씨가 바뀌면서 추워진다.
올려다 보이는 눈 덮힌 산은 수시로 구름이 들락거려 산등성이에 흑백의 영상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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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005년 5월 3일 : Phakding( 2610 mt) – Namche ( 3440 mt)
상쾌한 아침! 산골 마을이라 조용하고 날씨도 쾌적하다. 오래동안 산행을 제대로 하지 않아서인지 몸상태가 좋지 않다. 약간의 어지러움도 느끼고…. 뒤에서 천천히 갈 수밖에 … 혼자서 호흡도 고르고 몸상태도 점검해 가면서 천천히 천천히 Dudh Koshi 계곡을 따라올라 출렁다리도 건너고 Monjo 마을에 오니, 앞선 일행들이 모여있다. 한양대 산악팀들이 대선배되는 선우종옥씨와 인사를 나누고 있는 중이다. 선우종옥씨는 현재 L.A.에 살고있는 한대 산악부 대선배로서 (현재 63세?) 이번에 정상 공격조에 함께 있다가 먼저 하산한 모양이다. 그 분은 몇년 전에 Everest 정상 도전했으나 300여 미터 남겨두고 하산했다는데 이번에도 다리를 다쳐서 먼저 하산했다고 하니 정상은 Everest 산이 허락을 해야만 정상에 설 수가 있는 모양이다. 그 분의 나이에 정말 대단하다. 몸상태가 좀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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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나아가니 Sagarmatha National Park Entrance가 있고 입장료(약 $15 정도)를 징수하는 모양이다. 공원 입구 지나니 여러명이서 바위를 손질하고 있다. 불경을 새겨놓은 바위를 손질하여 새로 페인터하는 모양이다 (내려올 때 보니 잘 페인터해서 정비되어 있었음). 산이 높은 만큼 계곡도 깊다. 점심후에 계속 계곡따라 올라가니 계곡이 만나는 지점에 공중에 다리가 메달려있다. Larja Bridge. 멋진 모습이다. 여기서 부터는 정말 급경사 오르막길이다. 중간지점에서 쉬는데 여행사 최영국사장이 날씨 좋은면 여기서 Mt. Everest 가 보인다고 하지만 불행히도 구름에 가려있어 볼 수가 없었다 ( 내려 올 때 보니 정말 멋진 Mt. Everest를 볼 수있었지만 이미 위에서 보고와서 그런지 느낌이 처음 보는 것만 못했다. 그래도 마지막으로 한번더…) 고갯마루 거의 올라서니 군인들이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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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더 가니 “ Welcome to Namche Bazar, 3446 mt “ 표시판을 걸어놓은 Lodge도 있다. Lodge앞에 모이쪼아 먹는 장닭이 한가롭다. 산모퉁이 돌아가니 마을 입구에 한국사찰의 사대천왕 을 모시는 건물같은 사람이 지나다니는,안쪽에 불화가 그려져있는 건물과 불답사당? 이 있다. 마을 사람들이 지나다니면서 원통형 불경새겨 놓은 것을 돌리면서 지나간다. 이 마을 Namche Bazar은 셸파의 마을이기도 하고, 인근의 중심 마을이기도 하다. 위성전화와 인터넷서비스가 되고, 마을 중심 상가에는 제법 물건들도 갖춰져있다. 중국산 가짜 짝퉁들도 싼값에 판다. 여기저기서 돌 깨는 소리며 집짓는 공사가 시끄럽게 들려온다. Lodge가 예약이 안되고( 실제 전화로 예약할 수가 없음) 도착해서 check-in해야 하는데, 우리그룹이 사람이 많아서, 최사장이 이리저리 왔다갔다해서 최근에 지은 깨끗한 데는 못가고 겨우 한 곳에 숙박. 가운데 Hall에 난로가 있는데 Yak똥으로 불을 피운다. 피곤해서 너무 코를 많이 골아 옆사람에 방해가 많이 됐을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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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05년 5월 4일: Namche (3440 mt) – Hotel Everest View (3940 mt)- Nache Bazar.
오늘은 고소적응을 위해 이 부근에서 하루를 머무는 날이다. 아침 Hall 창문 밖으로 구름이 끼여있지만, 경치는 잘 보이더니 급작스럽게 비가 조금씩 내리면서 양철지붕을 두드린다.. 멀리서 피리소리하며 구성진 악기소리가 들려오는데 내다보니 장례행렬인가보다. 흰 천으로 된 행려 뒤로 여러사람들이 따라 간다. 이곳사람들은 화장을 한다고 한다(중국티벳쪽은 風葬/鳥葬을 한다고 하던데). Lodge시설에 불평이 많아 Everest Hotel로 옮기기로 하고... Hotel Everest View ( 3940 mt ) 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고소적응을 위한 산행이다. 일본사람들이 지어놓은 Hotel로 날씨가 좋으면 여기서 식사를 하면서 Mt. Everest 와 Mt. Ama Dablam을 볼 수가 있다고 하는데… 그만 비오고 구름이 끼어서 볼 수가 없다. 아마 경비행기나 헬기로 이 곳에 와서 Mt. Everest 구경하고 가는 곳인가 보다. 내려오는 길에 Yak목장을 끼고 오는데 전신주가 보인다. 소형 수력발전을 해서 Namche Bazar마을로 송전하는가 보다. 식사후 Everest Hotel의 Hall에서 열린 음악회에 여러 다른 외국인 그룹들 (프랑스, 미국, 캐나다)도 참여한해서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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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2005년 5월 5일: Namche (3440 mt) – Phunki TEnga(3250mt)- Tengboche(3860mt)-
Deboche(3710mt).
청명한 아침 날씨이다. Nache Bazar 마을 뒤 고갯마루에 올라서고 부터는 능선길 거의 평탄한 길이다. 첫번째 만난 View Point에 오니 Mt. Ama Dablam, 멀리 Lotse Shar 가 보이는 멋진 경치이다. 처음으로 Ama Dabalm ( 세계에서 3개의 가장 아름다운 산봉우리중에 하나라고 함, 6856mt.로 산속의 보물이란 뜻임)을 볼수있었고, 멀리 Lotse Shar (8393mt)의 장엄함을 볼 수 있었다. Kyangjuma 에 와서 Ama Dablam View Lodge앞에서 Milk Tea 한잔하고 여기서 부터는 내리막 길이다. 초오유 로 가는 Gokyo지역 갈림길도 있다. 내리막 길 끝나고 계곡 건너니 Phunki Tenga (3250 mt) 이다. 점심을 먹고 잠시 휴식. 여기에는 흐르는 물에 돌아가는 불경 원통 ( Water Driven Prayer Wheel )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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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gboche까지는 급경사 오르막길이다. 그런데 어찌 오후만 되면 어김없이 골짝 바람이 불고 구름이 끼이는지? 헉헉거리면서 Tenboche에 오르니 커다란 사원이 눈 앞에 나타난다. 세계에서 제일 높은데 위치한 절이라고 하며 최사장이 기도빨이 받으니 절에가서 시주나 하자고 한다. 들어가니 마침 오후 3시 예불시간이다. 시주하고 정성스레 삼배의 예를 올렸다. 엄숙한 예불시간이라서 더더욱 경건해진다. 선두 그룹에서 최사장 인솔하는 데로 따라가다보니 길을 잘 못 들었는가 보다. 안개도 끼이고 비도 오고.. 30여분이 넘게 되 돌아와 본대와 합류하니, 제일 마지막 그룹과 같이 Deboche 에 있는 Lodge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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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2005년 5월 6일: Deboche ( 3710 mt) – Pheriche ( 4270 mt)
아침에 빗방울이 떨어진다. 운행 복장이 여간 신경이 쓰이질 않는다. 부처님 눈이 그려진 불탑 뒤로 Ama Dablam의 모습이 보이더니만 사진기 꺼 내는사이 구름 속으로 들어가 버린 후에는 영영 볼 수가 없고 멀리 Lotse Shar의 모습도 보이질 않는다. Shomare ( 4040 mt)의 Moon Light 식당에서 점심후에 출발하는데 오후에는 눈발이 날리면서 기온이 떨어진다.
짐 실어나르는 Yak떼 와 같이 Pheriche 의 Himalaya Lodge에 도착. 저녁 후에 밖으로 나와보니 맑은 하늘에 북두칠성등 무수한 별이 반짝인다. 일행중 몇 사람은 고소등으로 힘이드는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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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2005년 5월 7일: Pheriche ( 4270 mt) – Dingboche ( 4410 mt)-Bibre (4570)-Pheriche
오늘 하루도 다시 고소적응을 위한 하루이다. 가볍게 Dingboche- Bibre( Chhukhung 까지 목표이었으나 중간에 그만하고)에서 Pheriche 로 되돌아 왔다. 이쪽으로 계속 올라가면 Island Peak ( Imja Tse, 6189 mt) 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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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2005년 5월 8일: Pheriche ( 4270 mt) – Lobuche ( 4910 mt)
안내하는 최사장이 오늘 Lobuche 까지 가면 힘들어 해서, 도로 내려와야 할 사람도 있을 거라면서 주의를 준다. 강가에 Yak 떼들이 풀을 뜯고있다. Lobuche Khola를 따라 평탄한 길을 가는데, 가도가도 빤히 보이는 곳이 잡히질 않는다. 첫오르막을 올라오니 Dingboche쪽에서 올라오는 길과 합쳐지고 Dughla ( Thokla) 의 식당에 도착. 점심후에 가파른 오르막을 힘들게 올라서니, 돌탑도 있고, 룽다 깃발도 쳐져있다. 경치가 멋진 곳이다. Thokla Pass (4830 mt) 이다. 이 곳에 유명한 사람의 추모 돌탑이 있다. “ Late Babu Chiri Sherpa “
Babu Chiri Sherpa 는 1965-6-22일 태어나서 13살때부터 climber로 시작해서 36살까지 Everest 를 10번 정상을 했고, 2001-4-29 ( Sunday) 11째 정상을 하던중 200ft 깊이의 크래파스에 빠졌다. 그의 세계기록은 (1) 1995년 봄에 2주일만에 2번을 정상에 올랐고,(2) 1999년 봄에는 정상에서 무산소로 21시간을 체류하고,(3) 2000년 봄 16시간 56분에 가장 빠른 정상등정을 했음. Nepal 에서는 최초로 Everest 정상에 영국인 Hillary 경과 함께 오른 Tenzing Norgay 에 버금가는 (더 유명한) 인물로 장례식 때는 Nepal에서 국장을 치렀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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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buche Lodge 에 도착하고 나서 문제가 생겼다. 머리도 아프고 몸에 열이 무지난다. 따뜻한 Tea에 설탕 넣고 한잔하고 침대에 한참을 누웠는데도 열이 내리질 않는다. 화장실에 가니 설사까지… 이거 큰일났네. 앉아서 심호흡을 10여분 하고나니 두통은 사라진다. 가이더 김석우씨와 상의하니 고소처방약을 준다. 이 약은 이뇨작용을 촉진한단다. 물 많이 먹으라면서… 해열을 위해 타이레놀을 먹을라고 하니 먹지 말라고한다. 여러가지 이유로 열이 날 수가 있으니까 좀 더 두고 보자면서.. 한참을 기다려봐도 특별한 이유가 없다. 오후에 기온이 떨어지는데도 옷을 더 따뜻하게 입지를 아니 해서 ,추운 상태로 근육이 경직된 상태에서 계속 움직여서 생긴 근육통으로 인한 발열이 아닐까 짐작해 본다. 특별한 부작용도 없다니 타이레놀 500mg 한알을 복용하고… 간단한 죽으로 저녁 먹고 누워있으니, 통증도 사라지고 해열도 완전히 된 것같다. 계속 물은 많이 먹어야 된다니까 자주 마시고는 자꾸 화장실로 가게 된다. 12시 조금 지나 타이레놀 다시 한알 더 먹고는 취침. 별 문제 없이 잠을 잘잤다.



10) 2005년 5월 9일: Lobuche ( 4910 mt) – Kala Patthar(5545mt) – Gorak Shep ( 5140 mt)
간밤에 고생을 해서 여간 신경이 쓰이질 않는다. 미리 춥지않게 속옷하나 더 입고 고아텍스 자켓과 Overtrouse 를 입고 단단히 준비하고 출발. 중간쯤에 보조 맞추면서 천천히 몸상태 점검하면서 조심스레 산행… Garok Shep 에 도착하니 10시20분. 휴식과 간단한 간식후에 11시에 Kala Patthar ( 검은 바위산 이란 뜻)를 향해서 다시 출발. 급경사 오르막 길인데 몸조심하느라 빨리 갈 수가 없다. 2시간30분 정도 걸려, Kala Pattahar 정상에 ( 5545 mt, 이 번 산행 중에 가장 높은 곳이다) 도착하니 정말 장관이다. 사방으로 눈덮힌 고산으로 둘려싸여 있다. 지도에서 확인해 보면, 뒤로 북쪽에서 동쪽으로 Pumo Ri ( 7165) – Khumbutse (6665) - Chang La ? (7060 ) – Everest West Ridge – Mt. Everest ( 8848)- Lhotse (8414)- Nuptse ( 7861) 남쪽으로 멀리 Ama Dablam (6856) – Taboche Peak ?( 6367) - Arakam Tse ? ( 6432)emd 높은 봉우리들이 가깝게,또 멀리 보인다. 북동으로 Khumbu 빙하도 보이고, climber들이 정상으로 올라가는 Ice Fall 지대도 보인다. 또 Base Camp에 여러색갈의 텐트촌도 보인다. 저 곳에 지금 세계 여기저기에서 온 20여개 팀이 있으며 한국팀으로 현재 한양대팀 ( 개교 50주년 기념등반) 과 양정팀( 개교 100주년?)이 Camp 1-2-3-4를 설치해 놓고 날씨가 좋아지길 기다린다고 한다. 정말 운이 좋았나 보다. 아니면 Tengboche 절에서 삼배 기도를 열심히 해서인지. 이렇게 날씨가 좋아 사방을 다 둘러 볼수있는 행운을 가졌으니… 이 걸 보러 고생하면서 올라왔나보다. 내려오는 길은 될수있는데로 천천히 사방을 한번이라도 더 둘러보면서 …. Gorak Shep 의 Lodge로 돌아오니 많은 일행이 Kala Patthar로 올라가는 걸 포기하고, 그냥 Lodge에 주저 앉아있다.
오늘 아침, 박원주씨가 며칠 계속 얼굴이 붓고 고생하시더니 중간에서 Pheriche Lodge 로 내려갔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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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2005년 5월 10일: Gorak Shep ( 5140 mt) – Everest Base Camp ( 5400 mt)
오늘은 Base Camp 로 가는 마지막 오르막 산행이다. 하지만 거의 평탄한 빙하 모래인으로 가는 지루한 길이다. 항상 선두로 가는 정삼현선배와 오늘은 제일 후미에 천천히 가기로 하고, 한얌대팀들이 먼저 가서 후배들과 만나기를 바라면서…. Pumo Ri 6부 능선에 3-2명의 등정팀이 보이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보니 7명이다. 설공하기를 빈다. 아무리 꼼작거려 천천히 가는데도 못참겠는지 정삼현선배가 먼저 자기 페이스로 가겠다며 앞으로 나아간다. 한참 더 사진 찍고 늑장부려도 않되겠어 나도 속도를 올렸다. 항양대 원정대원들이 마중나와 길 안내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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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ntain Hardwear의 아주 큼지막한 Base Kitchen용 텐트이고, 앞에 깃발도 잘 세워 놓았다. 한대선배들이 후배들을 위해 직접 자짱면 요리를 해서 성원한다. 개인적으로 준비해온 멸치젖,고추,마늘 넣어 만든 비장의 반찬을 ( 올라오는 첫날 꺼 내놓으니 사람이 많아 나누어 먹기가 뭐 해서 계속 갖고 왔음) 원정대원들에게 나중에 먹으라면서 주고, 원정 격려금으로 적으나마 U$300.- Donation 했다. 부디 정상 등정의 성공을 빌면서…
처음으로 텐트에서 잠을자는데, 큰 base 텐트에서 Party가 벌어졌다. 이영수 한대 산악회 회장의 기타솜씨가 (오면서 거의 매일밤 Lodge Hall에서 기타로 분위기 좋게, 여러 다른팀과 어울려 음악회?를 연주했다) 발휘된 멋진 산상 음악회이다. 가수 이문세씨가 Base Camp에서 산상 음악회를 하다가 제대로 노래를 부르지도 못햇다고 하던데…
한밤중 텐트밖으로 나왔다. 원정팀들이 화장실 제대로 사용하지 않고 더렵혀 놓으면 벌금이 U$4000.-이라고 한다. 아무리 춥더라도 대번은 꼭 설치된 간이 화장실에서…
밤하늘의 은하수며, 빛나는 무수한 별들이 하늘을 가득 채우고 있다. 정말 이제까지 보아온 밤하늘보다 훨씬 더 아릅답고 황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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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2005년 5월 11일: Everest Base Camp ( 5400 mt) – Pheriche ( 4270 mt)
오늘부터는 하행 이다. 새벽 일찍 잠이 깨어 이런 저런 생각에 잠기다 떨치고 일어나니 텐트 천장에서 두루룩 얼음가루가 떨어진다. 간밤에 숨쉬면서 나온 수분이 텐트 천장에서 얼었나보다. Base Kitchen용 텐트 위쪽에 만들어 놓은 제단에 한대 등반대장 (김종민씨)과 함께 기도했다.
“ 유세차 2005년 5월11일 미국 캘리포니아 라 하브라시에서 온 추춘득은 이곳 히말라야 에베레스트 Base Camp에서 천지신명께 엎드려 간절히 비옵나이다.산을 좋아하는 因과 히말라야여행사를 통해서 맺어진 緣으로 이제 한양대학교 산악부 명예회원이 되었나이다.이제까지 한양대학교 산악부 젊은 대원들이 천지신명님의 도움으로 대원 모두가 건강하고 또한 Camp 1, Camo2, Camp3, Camp4까지 무사히 설치하게 되었나이다.
천지신명이시여 !!
부디 굽어 살피시어 한양대학교 산악부 젊은 대원들에게 에베레스트 산 정상등정을 허락하여 주시옵고 무사히 이곳 Base Camp까지 하산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고, 산을 좋아하고 산을 사랑하는 훌륭한 산악인으로 거듭 태어나게 하시어 모든 산악인의 귀감이 되게하시옵소서.또한, 사랑하는 가족의 품으로 무사히 귀환할 수있도록 굽어 살피옵소서.
아울러, 이번 히말라야여행사의 최영국사장 인솔로 이 곳까지 온 한양대 산악부 선배회원들과 여행자들이 모두 무사히 여행을 마치고 가정으로 돌아 갈 수있도록 비옵나이다.
2005년 5월 11일 추 춘득 재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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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전에 사진 촬영이 많아 약간 지연되었다. 어차피 오늘 가야할 목표가 Pheriche Lodge이고 점심 장소도 정해져 있어, 선두에서 열심히 내려왔다. 점심후에 출발하는데 아직 중간그룹은 보이질 않는다. 너무 많이 떨어진 모양이다. Pheriche Lodge에 도착하니 오후 3시45분. 선두 3명만 예정된 시간에 도착하고… 조금있으니 최사장이 나타났다. 날씨는 바람불고 춥고 구름끼고 어두워지는데….2명 더 와서 우선 저녁을 Lodge에 주문해서 먹었다.
이성인씨가 예상보다 빨리 나타났다. 안심이 된다. 나머지 HAC팀은 두그룹으로 나누어져왔는데 2명은 도저히 걸을 수없어 말을 타고 왔다( 이용료 U$100-씩). 후미는 가이더 김석우씨와 8시 10분 도착, 전원 무사히…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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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2005년 5월 12일: Pheriche ( 4270 mt) – Namche Bazar ( 3440 mt)
어제 고생을 했는데도 다들 아침에 싱싱한 모습이라 기분 좋을 출발이다. Pheriche 마을 어귀에서 단체로 사진을… 올라올 때 점심한 Shomare 식당 마당에서 쉬고있는데, 길건너 집 마당에 있던 꼬마형제 녀석들과 눈이 마주쳤다. 얼굴은 얼룩덜룩,코를 질질흘리면서.. 엄마가 와서 코를 닦아준다. 그래도 저 맑은 눈동자…. 얼른 Trail Mix 두개 꺼내 건내줬더니 좋아한다. 한참 후에 출발하는데 요놈들이 손을 흔들어 준다. 사람과사람의 만남!!
올라 갈 때 보지못한 Ama Dablam의 아름다운 자태가 부처님 눈이 그려진 불탑과 어우려져 신비롭기도 하다. Deboche lodge에서 맥주 한잔, Tengboche에 올라서니 사원이 웅장한 모습을 드러낸다. 사원으로 올라가니 대웅전은 보통 때에 잠겨져있다. 스님에게 얘기하니 담당 스님이 문을 열어 준다. 시주도 하고 삼배 기도를 올렸다. 대운전을 나서 계단을 내려서니 왼쪽으로 정말 멋진 에베레스트의 장관이 보인다. 한 폭의 그림이다.
앞 선 Yak 무리가 먼지를 일으키서 앞질러 계곡으로 내려오니 점심장소 ( 올라 갈때 점심한 곳). 급경사 올라서서 , Ama Dablam View Hotel에서 느긋하게 맥주 한잔하니 이 맛도 제법 그럴듯하다. Namch Bazar에 오니 현지인 보조 가이더가 Hotel Himalaya로 안내해 준다. Hotel이 제법 고풍스럽다. 저녁까지 시간이 있어 다 들 마을 한복판 상가로 가서 Shopping을 한다. 중국산 짝퉁이 무지 싸다. E-mail 간단히 하고… 저녁식사로 닭찜을 준비하는데 식사 전에 다들 맥주와 양주도 폭탄주를 돌린다. 영국인 부부, 싱가폴 청년들과 어울려서 즐거운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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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2005년 5월 13일: Namche Bazar ( 3440 mt) – Lukla (2840 mt)
창 밖으로 내다보는 Namche bazaar 은 평화롭다. 굴뚝으로 솟아나오는 연기, 시도 때도 없이 짓어대는 장닭소리, 리듬있게 들리는 돌깨는 공사소리, 하늘까지 솟아있는 고봉들, 그기에 살짝 걸쳐진 구름하며, 골목길 집앞에 메어놓은 염소와 모이쫗는 닭들, 평화스런 생활공존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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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경사 내려서서 계곡 출렁다리를 건너는데 맞은 편에 Yak무리가 건너 온다. 별수없이 되돌아 와서 기다리는데 앞서가던 박종우선배는 Yak와 좁은다리에서 잘도 비켜간다. 공원입구 사무소 조금 못와서 최사장이 오늘 요리할 염소를 산다. 염소떼 30여 마리 몰고 가는 주인한테서 150여불 주고 제일 큰 놈으로 골라 사고는 보조 가이더가 끌고 간다. 첫날 묵은 Phakding lodge에 오니 염소도 끌려와서 나무에 메여있다. 밖에 빗줄기가 심상치 않다. 기다려보고 인절상 무조건 2시에는 출발하자고 한다. Overtrouse걸치고 방수Wind Breaker를
입고 출발했는데, 중간에 비가 왔다갔다한다.날씨는 덥지 속에서 후덥지근해 걷기가 여간 불편하질 않다. 1시간여남은 지점에 프랑스 의사가 운영한다며 사용하지 않은 남는 의약품을 Donation 해 달라는 안내 표시판이 있어 들어가 타이레놀과 강력 진통제를 주고…. 비는 거의 그친 것같은데 옷을 벗을려니 귀찮아 그냥 걷나보니 너무 거추장스럽고 힘든다. Lukla 거의 다 왔는데 젊은 청년 3명이 뛰어 가고, 곧 뒤따라 권총을 찬 1명이 뛰어 오길래 물어보니 “ 마오 앗땅가”라고 한다. 뭔 말인지 통하진 않지만 아마 모택동 주의자들인 모양이다. Lukla시내에 들어오니 군인(경찰역할까지 겸함)들의 경계가 삼엄하다.
드디어 Trekking의 마지막 종착점인 공항뒤쪽의 Himalaya Hotel에 도착. 오후 4시30분.
대장정의 끝이다. 한잔의 축하 맥주. 정말 상쾌하고 짜릿하다, 낮에 살 때에 보아서인지 저녁식사로 나온 염소요리가 영 목구멍에 넘어가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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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2005년 5월 14일: Lukla (2840 mt) – Kathmandu
공항에 가니 이번에도 두그룹으로 나눠서 가야되는 모양이다. 선두그룹이 먼저 출발하고 나서는 감감 무소식이다. 2시간여 기다렸다 겨우 탑승하고 활주로에서 Take-Off하는데,출발선에서 최대한 엔진을 가속시킨 후 내리막 활주로를 내달린다. 깊은 계곡으로 빠질 것같은데도 용케 솟아 오른다. 창밖으로 산은 높고 계곡은 가마득히 깊고, 손바닥만하게 층층이 계단으로 개간한 밭사이로 집들이 아늑해 보인다. 비행기가 앞뒤 옆으로 요통친다. 30여분 오니 붉은 황토색 밭과 벽돌공장이 보이고, 사행천 가잉 보이더니 초록객 풀밭 Golf장이 바로 밑에 나타나더니 착륙한다. 먼저 도착한 사람들도 기다리다 지친 모양이다.
시내도 들어오니 길에는 매연,먼지투성이고 길 한가운데 소가 드러누워 있고 자동차, 오토바이,사람들이 섞여 북젹댄다. Hyatt Hotel 에서 Shower를 하는데 슬슬 문지러는데도 때가 엄청나온다. 한꺼풀 벗겨내니 정말 개운하다. 최고 시설의 Hotel과 북젹대는 시내, 산간오지 정말 너무 비교가 된다. 어느 것이 정답인지? 오후에는 관광팀과 Shopping팀으로 나누게 되었다. 나는 관광은 다음 기회로 ( 언젠가 다시 한 번더 올 것같아서) 미루고, 시내 타멜 상가지역으로 갔다. 산사진, 지도, 티벳산 수제품 카펫을 사고, 탱화도 한장 ( $280 달라는 것을 $100 주고) 기념으로 구입하고… 정원(비원)식당에서 마지막 쭁파티를 즐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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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2005년 5월 15-16일: Kathmandu – Bankok - Incheon
kathmandu 국제공항에서 Bangkok 으로, Bankok에서 4시간 정도 기다리면서 발마사지로 시간 보내고… Incheon 공항에 도착하니 5월 16일 아침 6시45분. 무거운 카고백을 낑낑거리면서 집으로…… Resham Firiri 가락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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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Kathmandu 한국 식당 : 정원(구,비원) 식당.
P.O.Box 9273
Hitti Durbar, Siddhi Niwas,
Kathmandu, Nepal
Tel: 4434476 , 4444144, Fax: 977-1-4434934
e-mail: kija0612@hotmail.com
home page : ktbw.com.ne.kr

(2) Kathmandu Hyatt Hotel : tel: (977)-1-4491234 fax: (977)-1-449-0033
Website: www.hyat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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