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Password

  Grand Canyon South 5/24-26 2014
작성자: Michelle Kim 조회수: 2181 등록일: 5/28/2014 6:41:27 PM

참가자; 박선암 회장님,Jake 곽,Mi 김

산행일정; S.Kaibab Trail ->Colorado River ->Bright Angel Trail

5/24(토)/14
아침 8시에 요바린다의 박회장님댁에서 출발했다. 15번을 타다가 40번 E.를 타고 12;40분경에 kimgman에 도착하여 햄버거로
점심식사를했는데, 날씨는 흐린편이었고 아리조나주에 들어서면서 붉으색 흙이 많아지고 산 모양도 여러 형성층으로된 산들이 보이면서 목적지에 가까와 짐을 느낄수있었다.

4시경에 Mather 캠핑장에 회장님의 빠르고 안전한 운전 덕에 10시간 예상했던 시간을 8시간만에 도착했다.
캠핑장은 규모가 큰편이고 나무들이 많아서 운치가 잇었다. 불고기와 소맥을 저녁으로 먹었는데 배도 고팠지만 야외에서 먹는
음식이라 더 맛았었다 식사를 하면서 내일 산행일정에 대해서 의견을 나누다가 10시경에 잠자리에 들었다.

5/25/(일)/14
아침 5시경쯤 일어나서 라면으로 아침식사를하고 Visitor Center에서 오렌지라인을 타고 출발지인 S.Kaibab 등산로에 도착해서
6시 15분 부터 산행을 시작했다. 그랜드 캐년은 수만년의 세월이 흐르면서 여러층으로 형성 되어있는데 맨 윗부분을 형성하는 층 이름이 Kaibab이다. 트레일에 발을 내딧는 순간 미지의 세계로 들어가는 흥분감과 황홀감으로 가슴이 벅차 오르고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 S.Kaibab 등산로에서 펼쳐지는 경관은 스위치 백이 꺽일때마다 다른 모습을 보여주어서 어느것 하나도
놓칠수가 없었다.. 9시 30분경에Silver Bridge를 지나서 Bright Angel 캠프장 근처에서 헹동식으로 요기를하고 콜로라도강에 발을 담그면서 휴식을 취했다. 강은 만년설이라 그린 빚갈이 나고 얼음처럼 차가왔다.

내려오는 길은 약 7마일 고도는 4780피트의 급경사인데 신비한 풍광과 회장님의 North Rim 과 South Rim 의 경험담을 들으면서
힘들지 않게 3시간만에 내려 올수있엇다.

10시30분. 이제 부터는 9,5 마일의 계속 오르막을 가야하는 힘든 산행이 시작되었다.
일기예보에는 한차레 소나기가 오기로 되어있었는데 구름 한점없고 태양이 작렬하여 시작부터 숨이 가빠지기 시작했다.
올라가는 Bright Angel 트레일에서 인디언 가든까지 약 5마일 동안은 게속해서 물이 흐르고 있어서 나무와 풀들이 풍성했다.
내리 쬐는 태양을 마주 대하면서 올라가데 고도가 4380피트 정도 이어서 한마디로 고행길이었다. 행동식으로 점심을 먹은탓에
기운은 빠지고 땀은 시야를 가릴정도로 계속 흘러 내렸다. 인디언 가든에서 물을 채우고 요기도 하면서 잠시 눈을 감고
휴식을 취하니까 좀 나졌지만 게속되는 오르막 길은 많은 인내를 요구하였고 특히 마지막 3마일에서 1.5 마일 구간이 제일 고통 스러웠다.

두 트레일 모두 그늘과 물 ,화장실등 부대시설이 잘되있어서 지친 하이커들에게 요긴한 휴식처가되어 도움이 많이되었다.

3시30분쯤 목적지인 Bright Angel 트레일을 끝내고 셔틀 버스를 타고 캠핑장에돌아와 샤워장($2.00에 6분)를 했다.
저녁엔 삼겹살 김치찌게와 와인을 마시면서 회장님이 넉넉하게 가져오신 나무로 캠프 파이어를 하고
곽선배가 준비해온 심수봉 노래를 들었는데 하늘엔 많은 별들이 반짝이고있었다. 아름다운 밤이었다..

6/26(월)14
연휴가 끝나는 날이라 트래픽이 심할겄을 대비에 서둘러서 5시 30경에 캠핑장을 떠낫다.
아침은 간단히 먹으려고 사우스 림 관리소를 나오자마자 위치해있 는 맥 도널에서 커피와 디럭스를 주문했는데 시키고 보니
La에서$3.99 하는 디럭스가 베이컨도 없이 $8.99였다. 미국도 관광지에는 바가지 요금이 존재하고 있다니 기가 막혔다.
암튼 이곳을 지나 가시거든 이 멕도널은 절대로 가지 미시길 바란다.
일찍 출발한 덕에 (회장님의 운전실력과 곽선배의 기술력의 조화) 7시간 만에 요바린다에 도착해서 월남국수로 점심을 먹고 해산했다.

오고 가는 길이 너무 멀어서 하루만 산행을 하고 오려니깐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
예전에 관광으로 오가던 것과는 달리 그랜드 캐년의 흙을 밟아보고 직접 체험을 해보니 자연의 거대함과 신비감에
고개가 절로 숙여지고 더 겸손해 진다. 그리고 다음엔 그랜드 캐년의 종주도 해보고 싶은 생각도 해 보았다..
장시간 운전하시고 산행을 안전하게 이끌어 주시고 많은 조을 해주신 회장님과 캠핑 예약과 사전조사로 많은 준비를 해주신
곽선배님 두분 모두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전 덕분에 좋은경험 쌓고 멋있는 추억 만들었습니다.고맙습니다.







[ Comment ]
작성자     비밀번호   (작성하신 글의 수정 및 삭제를 위하여 반드시 입력하세요.)
V CODE   S1023GP   옆의 V CODE 입력   V CODE 입력하시고 "Write" 버튼을 클릭하세요.
내용  
[ Comment List ]
작성자 내용 작성일 Delete
Bong Park

 Thank you for your beautiful pictures of GC, and also I enjoyed detailed journal of Grand Canyon Expedition. Lets go to North - South rim expedition, together in the future!

6/6/2014 8 Delete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64 Mt. Whitney (4/22 - 24/2016)의 겨울산행 (1) Michelle Kim 4/29/2016 2564
163 Cottonwood Camping 과 Mt.Langley (9월 5일-7일15년) Michelle Kim 9/14/2015 2530
162 MT.HOOD (5/13-17 2015)를 다녀와서 Michelle Kim 5/24/2015 3656
161 Mt.Whitney 4/23-24. 2015 Michelle Kim 4/26/2015 2789
160 JMT산행기(Onion Valley to Whitney Portal And Mammoth Lake to Florence Lake) (5) 이 정민 8/26/2014 2983
159 John Muir trail from Kearsarge pass to Whitney portal (6) Bong Hun Park 8/24/2014 1896
158 Grand Canyon South 5/24-26 2014 (7) Michelle Kim 5/28/2014 2181
157 지리산 천왕봉, 아들과 함께 (8) jeong 11/1/2013 2471
156 JMT(South Lake to Onion Valley)산행기 (9) 이 정민 9/1/2013 9 3558
155 2013년 8월24일 JMT 산행기 (10) Bong Hun Park 8/31/2013 2480
[1] 2 3 4 5 6 7 8 9 10